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 일어나는 '지드래곤' 브랜드 핫 아이템
이미 '패피'들 사이에서 뜨거운 유행몰이를 하고 있는 그의 브랜드 아이템들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어 다니는 자체 브랜드 '지드래곤'이 지난해 자신만의 로고가 담긴 '피스마이너스원' 브랜드를 런칭했다.
매번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화제가 되는 지드래곤은 그의 브랜드 하나하나에도 평범함 그 이상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미 '패피'들 사이에서 뜨거운 유행몰이를 하고 있는 그의 브랜드 아이템들은 출시와 동시에 '품절'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유행을 주도하는 지드래곤 '피마원'의 '핫'한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1. 한정판 클립
지드래곤이 모자에 클립을 꽂고 나오며 국내에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몰고 왔다.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매력적인 해당 클립은 현재 사이트에 전 색상이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2. 캡 모자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긴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린 캡 모자가 유행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모자 뒤 스트랩을 극단적으로 길게 빼거나 눈에 띄는 컬러를 배치해 전 세계 트랜드에 발맞췄다.
3. 후드티
지난해 지드래곤의 '피마원'과 패션 브랜드 '챔피온'이 콜라보레이션한 후드티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프랑스 파리의 편집숍 '꼴레뜨'에서 한정판매한 해당 제품은 단 8분 만에 완판되며 지드래곤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현재 '피마원' 사이트에도 후드티는 품절된 상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