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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에게 '빠바'라고 부르는 아들같이 똑 닮은 38살 훈남 사위 (영상)

스타 셰프 이연복이 자신과 똑 닮은 38살 '훈남' 사위를 방송에 최초 공개했다.

인사이트SBS '자기야 - 백년손님'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스타 셰프 이연복이 자신과 똑 닮은 38살 '훈남' 사위를 방송에 최초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 - 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의 처가살이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이연복은 현재 아내, 딸, 사위, 손자와 함께 연희동 3층 단독주택에서 생활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홀로 남겨진 집에서 목이 빠지라고 사위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자기야 - 백년손님'


곧이어 도착한 이연복의 사위는 장인어른을 중국말로 '아빠'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했다.


외출하다 돌아온 사위는 힘이 들었는지 잠시 쉬겠다고 했지만, 이연복은 "쉬긴 뭘 쉬어 나 여태 혼자 있었다"고 보챘다.


사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인의 9년 차 사위 정승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인사이트SBS '자기야 - 백년손님'


이어 "장인을 아빠란 의미의 '빠바'라고 부르는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편하게 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자기야 - 백년손님'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SBS '자기야 - 백년손님'


음주 후 속이 뻥 뚫리는 이연복 셰프의 '해장 라면' 레시피 (영상)과음으로 고통받는 속을 단번에 풀어줄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해장 라면' 레시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