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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댄스' 벌칙 난처해하는 동생들 위해 직접 나선 '27살' 아이린 (영상)

가수 아이린이 난감해하는 동생들을 대신해 요염한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sbsyoungstree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아이린이 동생들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성숙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대결에서 패배한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조이, 예리는 '무반주 섹시댄스'라는 가혹한 벌칙을 받게 됐다.


세 사람은 "무반주냐. 몇 초 동안 해야 하냐"고 물으며 춤을 추는 것이 부끄러운 듯 난감해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bsyoungstreet'


아이린은 처음에는 냉정하게 "그런 거 없다. 우리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하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벌칙이 시작되고, 섹시한 춤을 추면서도 무척 어색해하는 멤버들을 보던 웬디는 보다 못해 아이린을 향해 "섹시가 뭔지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린은 카메라 앞으로 와 요염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bsyoungstreet'


아이린의 농염한(?) 등장에 조이는 "오늘의 디바세요?"라고 아이린을 치켜세우며 카메라 앵글에서 벗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섹시한 눈빛으로 웬디와 함께 치명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은 아이린의 깜짝 댄스 영상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레드벨벳은 17일 타이틀곡 '피카부'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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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bsyoungstreet'



휴대폰 카메라로 막 찍어도 '세젤예' 포스 뽐내는 아이린 비주얼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또 한 번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엄마에게 영상편지 쓰다 보고싶은 마음에 눈물 글썽인 아이린아이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