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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 온몸 소름 돋게 만든 다비치가 부른 김범수 '끝사랑' 라이브 무대 (영상)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부르기 쉽지 않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KBS 2TV '불후의 명곡'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성 듀오 다비치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김범수의 '끝사랑'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윤일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성듀오 다비치는 관객들 온몸 소름 돋게 만드는 라이브 무대로 당당히 윤일상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사이트KBS 2TV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는 새하얀 드레스를 맞춰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가창력이 요구되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한 다비치는 차분하게 노래를 이어갔다.


서로 음역대가 다른 두 사람의 조화로운 하모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불후의 명곡'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완벽한 다비치의 무대에 대해 작곡가 윤일상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으로 손승연과 맞붙은 다비치는 3표 차이로 손승연을 꺾고 443표로 우승을 거뒀다.


방송이 끝나고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국' 우승 트로피를 올리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ammingki'


한편 이날 작곡가 윤일상 특집에는 다비치를 비롯해 휘성, DK, 에일리, 손승연, 군조, 워너원 김재환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워너원 김재환은 윤일상 작곡인 노래 '잊을게'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청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Naver TV '불후의 명곡' 


'친자매 포스' 풍기는 다비치 강민경♥이해리의 우정샷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정 넘치는 우정샷을 자랑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