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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 아파트' 산 써니 "노후계획 없다, 그간 모은 돈으로 버틸 것"

소녀시대 써니가 뚝섬에 있는 27억짜리 아파트를 마련해 부러움을 산 가운데, 과거 밝힌 노후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JTBC '연쇄 쇼핑 가족'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소녀시대 써니가 뚝섬에 있는 27억짜리 아파트를 마련해 부러움을 산 가운데, 과거 밝힌 노후계획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에서는 패널들이 함께 노후계획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아이돌의 생명력이 길어졌다고 하더라도 60세까지 할 순 없지 않냐"며 "어떤 노후계획을 세우고 있냐"고 써니에게 질문했다.


박명수도 "소녀시대가 언제까지 소녀는 아니잖아요"라며 "어떻게 할 거예요"라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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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연쇄 쇼핑 가족'


써니는 "저는 지금 저축해 놓은 거로 그냥"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남자만 잘못 만나지 않으면 괜찮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의 부러움을 산 써니에 가수 박원은 "써니를 어떻게든 잡겠다"는 장난기 어린 말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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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써니는 자신의 집을 최초 공개했다.


10년간 숙소 생활을 해온 써니는 최근 매입한 뚝섬에 있는 시가 27억짜리 초호화 하우스를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거실에서 '혼술'을 하는 써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JTBC '연쇄 쇼핑 가족'


써니가 데뷔 10년 만에 장만한 뚝섬의 27억짜리 아파트 (영상)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