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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미지' 위해 무릎까지 핑크색으로 메이크업하는 설리 (영상)

설리가 복숭아 이미지를 돋보이려고 무릎에도 분홍 메이크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사이트tvN '명단공개'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배우 설리가 복숭아 이미지를 돋보이려고 무릎에도 분홍 메이크업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이 유행시킨 전염병'이라는 주제로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설리는 '복숭아병'을 감염시킨 스타로 9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 그룹 'f(x)(에프엑스)' 멤버에서 탈퇴한 설리는 TV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개성파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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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명단공개'


데뷔 초부터 하얀 얼굴에 붉은 홍조로 과즙미 넘치는 미모를 뽐낸 설리는 많은 이에게 '복숭아병'을 전파했다.


그의 절친 아이유는 설리를 생각하며 '복숭아'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설리의 복숭아 같은 이미지가 많은 사랑을 받자 그녀의 복숭앗빛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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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명단공개'


특히 방송가에서는 설리가 무릎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무릎 메이크업을 따라 하는 아이돌들이 늘어났다.


설리는 이뿐만 아니라 강한 컬이 들어간 '히피펌', 삐죽삐죽한 앞머리인 '처피뱅' 등을 전파하며 유행을 선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일 1강다니엘'을 하지 않으면 '강단 현상'이 일어난다는 '강다니엘병'으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Naver TV '명단공개'


열심히 일해 소속사 건물 '두 번' 바꿔준 아이유 (영상)소처럼 일한 아이유 덕분에 로엔 엔터테인먼트 사옥이 두 번이나 확장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