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넉살 "지금 핑크빛 '연애중'···난 여친에 다 주는 스타일"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맹활약한 이후 월수입 1억원을 달성한 인기 래퍼 넉살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맹활약한 이후 월수입 1억원을 달성한 인기 래퍼 넉살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는 11월에서 래퍼 넉살과 함께 작업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넉살은 밝은 성격처럼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넉살은 이날 "사랑이든 비즈니스든 친구든 사람과의 만남이 가장 어렵다"며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랑에 대한 고민도 얘기했다.
넉살은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얼마만큼 줘야 할지 잘 모르겠다. 100퍼센트 다 주면 나중에 너무 힘드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막상 사랑을 시작하면 다 주는 스타일"이라며 "지금도 사랑 중인데, 평범하게 연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넉살은 현재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사랑관과 연애 고민을 담은 넉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넉살은 지난달 2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넉살은 "저는 일단 밀어붙인다"며 밀당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