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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견' 리트리버와 '케미' 폭발한 '김미려 딸' 모아 일상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모아가 '천사견'으로 유명한 대형견 리트리버와 '천사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moa'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모아가 '천사견' 리트리버와 함께 천사 같은 귀여움을 뽐냈다.


지난 28일 김미려가 운영하는 모아의 인스타그램에는 "함께 웃는 호수 언니"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아는 '천사견'으로 유명한 대형견 리트리버와 나란히 앉아 함께 함박웃음을 개구지게 짓고 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모아의 짧은 앞머리와 커다란 눈망울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보는 이에게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_moa'


알록달록 귀여운 패턴의 원피스와 빨간 스타킹, 은빛으로 빛나는 구두 차림인 모아는 그야말로 꼬마 패셔니스타다.


그 옆에 순하게 앉은 댕댕이도 패딩을 입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뿜뿜'한다.


특히 체구가 큰 강아지도 무서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고 있는 모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반려견 두 마리와 같이 자란 모아는 어려서부터 멍멍이들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애견인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ung_moa'


이와 관련 지난 9월에는 TV조선 반려견 소재 예능 '파트라슈'에 출연, 태어난 이후 줄곧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 '나나'와의 끈끈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귀여운 모아와 귀여운 댕댕이가 함께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엄마를 빼다 박았다", "사랑둥이 모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과 같은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미디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후 딸 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후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즐기며 SNS를 통해 딸 모아의 근황을 꾸준히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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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ng_moa'


'김미려 딸' 모아 다치면 부모보다 먼저 뛰어가 안아주는 '언니 반려견' (영상)김미려의 딸 모아를 살뜰하게 챙기는 반려견 '나나'의 행동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