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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딸' 모아 다치면 부모보다 먼저 뛰어가 안아주는 '언니 반려견' (영상)

김미려의 딸 모아를 살뜰하게 챙기는 반려견 '나나'의 행동이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인사이트TV조선 '파트라슈'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모아의 육아를 돕는 맏언니 반려견 '나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TV조선 '파트라슈'에서는 김미려네 멍멍이 나나가 어린 모아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층 방에 있던 모아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1층에서 잠을 자던 나나는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벌떡 일어나 2층에 있는 모아에게 한 걸음에 달려갔다.


나나는 걷다가 넘어졌는지 과자를 쏟은 채 서럽게 울고 있는 모아를 달래주듯 꼭 감싸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조선 '파트라슈'


세상이 떠나갈 듯 울고 있던 모아는 나나가 안아주기 무섭게 눈물을 그쳐 보였다.


김미려는 "모아가 울면 (나나가) 바로 뛰어간다"며 "잘 때도 모아 침대에서 조금만 소리가 나면 나나가 먼저 올라간다"고 전했다.


올해 10살인 나나는 4년 전 모아가 태어날 때부터 외동딸인 모아의 곁을 지켜주며 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나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김미려를 도와 항상 모아와 놀아주고 지켜주며 든든한 육아 도우미 역할도 해주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TV조선 '파트라슈'는 국내 최초 '펫 다큐 리얼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영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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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파트라슈'


Naver TV '파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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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