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끝나고 더 예뻐진 미모 뿜어내는 서예지 근황 (사진 12장)

Instagram 'seo_yea_ji'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명품 연기로 호평받은 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종영 이후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반려견을 비롯해 다양한 화보 촬영에 임하는 일상 모습들을 게재했다.

서예지는 사진과 함께 "구선원에서 탈출" 등의 재치있는 문구를 더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백만 불짜리 미소를 얼굴에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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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안면인식카메라를 이용해 사랑스러운 '토끼'로 자주 변신했다.

콧등에 올려진 흰 수염과 두 개의 큰 귀는 그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드라마 속 구선원의 임상미 모습을 완전히 잊게 만들었다.

서예지는 '구해줘' 드라마에서 사이비 종교인 구선원에 빠진 가족들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촬영 내내 어두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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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작품이 끝나고 나서 서럽게 눈물이 났다. 우울함을 계속 갖고 있었고 지금도 완벽하게 떨쳐지지 않는다"고 종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누구보다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서예지의 아름다운 미소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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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종영 후 웃을 일 많아졌다는 서예지의 여신 미소 (영상)배우 서예지가 OCN '구해줘' 종영 후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근황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