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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단발머리'하고 '분위기 여신' 된 레드벨벳 막내 예리

걸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확 달라진 느낌으로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레드벨벳의 귀여운 막내 예리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확 달라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레드벨벳 예리는 경기도 안산시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 'KBS 특집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 우정 슈퍼쇼'에 출연해 처음으로 '단발머리'를 공개했다.


예리는 가을에 걸맞은 붉은 계열의 옷을 입은 채 진갈색의 차분한 단발머리로 변신한 채 무대에 등장했다.


그간 예리는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발랄한 비주얼을 뽐내왔다. 


하지만 단발로 변신한 예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전과 180도 달라진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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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 변화 하나로 훨씬 여성스럽게 변신한 예리의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소위 '단발병'이라고 불리는 단발머리를 하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힌 여성들이 예리의 단발머리 스타일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내가 하면 최양략이겠지만 예리 머리를 보니 단발하고 싶다",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7월 '빨간 맛'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뒤 현재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정확한 날짜와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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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첫 단발머리로 '여신미' 제대로 뽐낸 레드벨벳 막내 예리 (사진 12장)레드벨벳 예리가 데뷔 후 처음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