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의 온도' 결방되자 소속사가 공개한 양세종의 훈남 사진

굳피플앤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달달한 연기를 선보여 인기몰이 중인 배우 양세종의 일상 사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7일 굳피플앤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열연 중인 소속 배우 양세종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고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회색 상의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다. 귀에 이어폰을 끼고 살짝 미소를 보인 양세종은 훈남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SBS '사랑의 온도'

특히 지난 17일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NC와 두산 준플레이오프 5차전 중계로 결방이 됐는데,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양세종은 열심히 촬영 중이다"며 "달달한 눈빛보다 더 달짝지근한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예로 떠오른 배우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 배우 서현진과 달콤한 사랑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양세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중이며, 과거 '듀얼',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한 적이 있다. 

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 '돌직구' 고백에 촬영 후에도 '심쿵'해 어쩔 줄 모르는 '연하남' 양세종 (영상)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로 접어든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이 촬영 후에도 '꽁냥거림'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