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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돌직구' 고백에 촬영 후에도 '심쿵'해 어쩔 줄 모르는 '연하남' 양세종 (영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로 접어든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이 촬영 후에도 '꽁냥거림'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로 접어든 '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이 촬영 후에도 '꽁냥거림'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15일 SBS '사랑의 온도' 제작진 측은 여수로 함께 여행을 갔던 이현수(서현진)와 온정선(양세종)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분은 지난 10일 여수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길을 잃은 서현진과 양세종이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무려 5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한 애틋한 장면을 담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서현진은 "내가 잘못했어. 쿨한 척, 잘난 척하느라 자기가 나한테 준 신호를 전부 다 무시했어"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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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이어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라는 돌직구 고백을 날리며 폭풍 눈물을 흘렸고, 양세종은 그런 서현진을 꼭 안아주며 "알고 있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메이킹 영상은 해당 장면을 촬영하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됐다.


서현진은 촬영 내내 "중간에 손잡는 거 괜찮으세요?", "손을 떼고 '사랑하고 있어'라고 할까요?"라며 제작진에게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하는 등 열정적인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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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두 사람은 포옹씬에도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히 맞춰보며 여러 번 리허설에 임했다.


쉬는 시간에도 서현진은 양세종의 손가락을 다듬어 주는 등 양세종을 끔찍히 챙겼다.


특히 이날 양세종은 서현진의 돌직구 고백 촬영 후 가슴을 부여잡으며 호흡을 가다듬는 등 드라마 속 감정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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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두 사람은 포옹씬에도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히 맞춰보며 여러 번 리허설에 임했다.


서현진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가시지 않았고, 그런 그를 바라보는 양세종의 모습에도 즐거움이 넘쳤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다양한 연령의 공감을 얻으며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달 18일 7.1%로 시작된 드라마는 16회차에 시청률 10.3%를 돌파하며 따뜻한 사랑 이야기로 전 연령층의 인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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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사랑해, 사랑하고있어"···5년 만에 '재결합'한 양세종♥서현진연하남 양세종이 5년 만에 진심을 고백한 서현진을 품에 꼭 안았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