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하고 '개미허리' 드러낸 조이의 '넘사벽' 비주얼

Twitter 'WNCJOY'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2017 피버 페스티벌'에서는 레드벨벳이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 조이는 빨간색 크롭 블라우스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조이는 한층 더 물오른 성숙미를 뽐내며 '넘사벽' 비주얼을 유감없이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witter 'joyipakr'

조이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왔던 '과즙미' 뿜어내던 귀여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고혹미' 넘치는 섹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크롭 블라우스 패션으로 드러난 조이의 허리는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잘록한 '개미허리' 라인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큰 키와 통통한 젖살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조이는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조이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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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갱신'한 조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몸매도 너무 예쁘다", "예쁘지만 건강에 무리가지 않게 다이어트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올여름에 발표한 미니 앨범 'The Red Summer'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14일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10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레드벨벳 멤버들은 다음 앨범 작업을 준비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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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로 염색한 뒤 리즈 갱신 중인 레드벨벳 조이 (사진 8장)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빨간 머리에서 '흑발'로 변신해 청순 도도해진 매력을 풍겼다.

빨간머리서 '흑발'로 염색한 뒤 리즈 갱신한 레드벨벳 조이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흑발로 염색한 뒤 또 한 번 미모 포텐을 터트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