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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도 행복해"···휴가 나온 '군인 남친' 빈지노와 추석 데이트한 미초바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와 그의 독일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변함없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래퍼 빈지노의 모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사진과 함께 '48시간 서울 급 여행. 짧은 시간이었지만 역시 행복했어요. 군인&곰신'이라는 글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빈지노는 장난기가 가득 넘치는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사진 속 다정한 그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행복함이 느껴질 정도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휴가를 나온 빈지노는 짧은 휴가 기간 동안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빈지노는 지난 5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현재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군인 빈지노의 '곰신' 역할을 톡톡히 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식지 않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꿀' 떨어지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커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정말 예쁜 커플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첫 휴가' 나와 껌딱지처럼 하루종일 미초바에 달라붙어있는 빈지노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껌딱지처럼 하루종일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달라붙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첫 휴가' 나와 여자친구 미초바와 '스티커사진' 찍은 군인 빈지노첫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