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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 나와 껌딱지처럼 하루종일 미초바에 달라붙어있는 빈지노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껌딱지처럼 하루종일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달라붙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래퍼 빈지노가 껌딱지처럼 하루종일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에 달라붙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e you again soon"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남자친구 빈지노와 함께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로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답게 단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realisshoman' 


빈지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놈의 커플 아웃핏 결국엔 맞춰 입었다"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커플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 귀를 잡으며 장난을 걸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뒤 올해로 3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19년 2월 28일 만기 제대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tefaniemichova'


곧 '곰신 커플'되는 빈지노♥미초바 달달한 사진 모음 12장연예계 사랑꾼 빈지노와 여자친구 미초바의 달달한 사진들이 빈지노의 군 입대를 앞두고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