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카메라 꺼진 후 서현진에 "사랑스럽다"고 말하는 '연하남' 양세종 (영상)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주목받는 '박력' 연하남 양세종이 서현진에 '사랑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주목받는 '박력' 연하남 양세종이 서현진에 '사랑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공개된 SBS '사랑의 온도' 메이킹 영상에서는 촬영장 밖에서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발산하는 양세종과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양세종과 서현진은 진지한 연기를 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특히 카메라가 꺼진 뒤 양세종은 뒤돌아서며 7살 연상 서현진에 '사랑스럽다'고 말해 스튜디오 현장을 로맨틱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어진 리허설에서는 다정다감한 둘의 사이를 질투한 동료 배우들이 모여 양세종과 서현진에 "무슨 사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웃음만 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더욱 의심의 눈초리를 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장난스럽게 양세종의 멱살을 잡으며 "우리 무슨 사이냐"고 묻자 양세종은 사랑스럽다는 듯한 눈으로 서현진을 바라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SBS에서 방영 중인 '사랑의 온도'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늦은 나이에 작가를 꿈꾸는 서현진(이현수 역)과 자신만의 요리로 최고의 셰프를 꿈꾸는 양세종(온정선 역)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로코' 여왕 서현진과 떠오르는 신예 양세종의 '환상 케미'로 방영 첫 회부터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꿰찼다.


Naver TV '사랑의 온도' 


서현진 번쩍 들어안고 소파에 눕힌 '연하남' 양세종의 '심쿵 엔딩' (영상)'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또다시 사랑의 온도를 느끼며 묘한 기류를 자아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