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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9cm에 몸무게 43kg"…비현실적인 '개미허리' 몸매 서예지

'스릴러퀸'으로 등극한 배우 서예지가 보는 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비현실적 몸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yea_ji'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키 169cm에 43kg만 나간다는 배우 서예지가 보는 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비현실적 개미허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서예지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서예지의 몸매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 호 화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인사이트킹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지는 허리가 드러나는 블랙 크롭티에 핑크 팬츠를 착용한 채 화보 준비를 하는 스태프들의 손길을 받고 있다.


허리를 굽히고 편안하게 앉은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서예지의 잘록한 옆구리는 한 줌 군살마저 접히지 않는 모습이다.


서예지는 평소 키 169cm, 몸무게 43kg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로 유명하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진 사진들에서도 마찬가지다.


같은 복장을 하고 자신 앞의 카메라를 몽환적인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는 그는 퍼지지 않는 팔뚝과 허리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산다.


서예지가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는 동안 쭉 뻗은 몸매의 곧은 선과 탄탄하고 날씬한 개미허리는 시선을 잡아끄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인사이트아레나 화보 B컷 / Instagram 'seo_yea_ji'


화보 속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서예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얼마 전 종영한 OCN '구해줘'에서 주인공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해 뜨거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고등학생 시절 실제 '사이비' 만난 서예지가 전도인에게 한 말드라마 '구해줘'로 남다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서예지가 고등학교 시절 실제 사이비를 만난 일화를 털어놨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