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부착한 남성, 출소 10여일 만에 또 '성폭행'
과거 성범죄를 저질러 복역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남성이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kind=link}
;){kind=link}
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한 남성이 또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5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상처를 입힌 A(38)씨를 강간 치상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한 상가에 들어가 50대 여주인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 과정에서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날 A씨는 범행 당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는 이전에도 성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 9일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