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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민서 위해 가을운동회서 '줄다리기' 게임하는 아빠 박명수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의 운동회에 참석해 줄다리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의 운동회에 참석해 줄다리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 민서가 재학 중에 있는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박명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운동회에 참석했다가 다른 학부모들처럼 줄다리기 게임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을 찍겠다는 다른 학부모의 요청에도 흔쾌히 들어주는 등 남다른 매너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inlovesyou'


또한 딸 민서를 위해 줄다리기 게임 우승하고자 몸을 아끼지 않는 박명수의 모습은 그가 평소 딸 민서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 박명수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딸이 평생 남자친구를 안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엄마 한수민 씨를 닮아 공부를 잘 한다고 자랑하는 등 딸바보 아빠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와 피부과 의사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박민서 양을 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nlovesyou'


박명수 "딸 민서, 아내 한수민 닮아 공부 잘한다. 다행"박명수가 딸 민서가 엄마를 닮아 공부를 잘 한다고 자랑했다.


박명수 "딸 민서 평생 남자친구 안 데려왔으면 좋겠다"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박명수가 딸 민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