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계산서를 두고 서로 싸우던 두 남성은 몸 다툼을 벌이다 급기야 칼까지 휘두르고 말았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친한 친구 사이던 두 남성이 밥값 때문에 칼부림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 다롄 지역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두 남성은 고기와 함께 술을 들이켰다.
시간이 지난 후 취기가 올랐고, 집에 가기 위해 계산하려던 찰나 두 남성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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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처음 서로 자신이 계산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술에 취한 두 남성은 절대로 고집을 꺾지 않았고, 분위기는 점차 험악해졌다.
그러던 중 흥분한 한 남성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술기운에 식칼을 들어 친구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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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찔려 쓰러진 피해자 남성은 곧장 병원으로 실려 갔으며 의료진의 응급조치 덕분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남성은 현장에서 달아나 자취를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하며 가해자 남성을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섰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