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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아빠 정웅인 닮아 길쭉한 다리 자랑하며 폭풍 성장한 '삼윤이'

장신 아빠를 닮아 '모델'처럼 자라난 배우 정웅인의 세 딸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키 180cm인 아빠 정웅인을 빼다 박아 길쭉길쭉한 다리를 자랑하는 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저녁 먹고 오락실에서 스트레스 날리기"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들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웅인이 세 딸인 세윤이·소윤이·다윤이가 함께 오락실 데이트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이들은 같이 오락을 하거나 댄스 게임인 펌프 등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삼윤이'는 지난 2014년 MBC '일밤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던 때에 비해 훌쩍 자라있어 눈길을 끈다. 


편한 반바지 차림으로 펌프 게임을 하고 있는 첫째 세윤이·둘째 소윤이는 아빠를 닮았는지 길쭉한 다리를 자랑해 이른바 '정변의 정석'을 보여준다.


인사이트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다른 사진 속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 막내 다윤이 또한 몰라볼 정도로 커 있다. 


어느새 숙녀티가 나는 세 자매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정말 쑥쑥 자랐구나", "정웅인 유전자 대단하다", "아이들의 다리 길이가 어마어마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일밤 아빠! 어디 가?'


인사이트


인사이트이지인 씨 인스타그램


벌써 유치원생으로 '폭풍 성장'한 다윤이 근황배우 정웅인의 셋째 딸 다윤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