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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섹시한 수영복' 입고 나오자 남이 볼까봐 잔소리하는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섹시한 수영복' 입고 나오자 추성훈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아내 야노시호가 '섹시한 수영복' 입고 나오자 추성훈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는 김민준, 김동현, 강경호를 포함한 '추블리네가 떴다' 식구들이 다 함께 몽골 온천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들이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중간 아이린, 엄휘연, 야노시호, 추사랑도 온천욕에 합류했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특히 야노 시호는 노출이 있는 우아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남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야노 시호의 모습을 본 김동현 등 남자 멤버들이 "형수님 너무 야하신 거 아닙니까"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남들이 볼까 조바심내는 추성훈의 모습은 파이터의 면모 뒤에 숨겨져 있는 사랑꾼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앞서 방송된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반복되는 유산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갖고 싶어하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로 야노시호는 사랑이를 임신했을 때에도 임신중독증에 걸려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로 몸이 약했다.


때문에 추성훈은 야노시호의 건강을 염려해 둘째 출산을 극구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SBS '추블리네가 떴다'


Naver TV '추블리네가 떴다'


"나도 아들 갖고 싶다"···눈물 흘리며 속내 털어놓은 '결혼 9년차' 야노시호야노시호가 몽골 소년을 만난 뒤 아들을 갖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