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가면 '예쁜 사진' 남길수 있는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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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사랑하는 연인과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깊어지는 가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수 있는 축제를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동화 속 마을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가 연인들 사이에서 필수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 축제에서는 100여 가지의 테마와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가득한 포토존이 마련돼있어 언제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또한 저녁이 되면 공원 전역에 1천만 개의 LED 조명이 켜져 눈부시게 빛나는 빛 축제로 변신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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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밤을 더 뜨겁게 달궈줄 치킨＆DJ 페스티벌과 귀신 열차, 짚라인 등 특별한 체험도 준비돼있다.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 입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0시 30분까지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평일 8천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9천원이다. 초등학생은 6천원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됐던 '청도 프로방스 빛 축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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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올가을 남자친구 손 잡고 꼭 떠나야 할 '코스모스' 축제가을꽃 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북천면 직전마을 꽃단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가을 연인과 야경보면서 데이트 즐길 수 있는 불꽃 축제 5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깊어지는 가을밤을 로맨틱하게 물들일 불꽃 축제 5곳을 모아봤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