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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간 아이유 "보고싶다"며 아침부터 찡찡거리는 효리♥상순 (영상)

'효리네민박'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잠시 미국으로 떠난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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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민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지은아, 이제 네가 다시 돌아오면 그만 놀릴게"


'효리네민박'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잠시 미국으로 떠난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오랜만에 민박집 스태프 아이유없이 하루를 맞이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아침이 그려졌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오픈 12일 차를 맞은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침 햇살 아래 자리를 잡고 날씨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효리가 "지은이 도착했다고 문자 왔던데"라며 말문을 열었고, 이상순은 맑은 제주 하늘을 사진에 담아 아이유에게 보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잠도 한숨 못 자고 비행기에 올라탔을 아이유를 걱정하며 두 사람은 아이유의 빈자리를 느끼기 시작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유는 항상 이효리·이상순 부부 곁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동생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늘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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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덜렁대며 출근하는 모습도, 몰래 초콜릿을 오물오물 씹는 모습도 모두 생각나는 제주의 아침.


두 사람은 그렇게 멍하니 앉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이유를 떠올리며 힘차게 하루의 문을 열었다.


한편 동생 졸업식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간 아이유는 그곳에서도 "제주도 하늘이 더 예쁘다"며 똑같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를 그리워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Naver TV JTBC '효리네민박' 


이효리, "아이유는 어리지만 존경스럽고 보듬어주고 싶은 후배"가수 이효리가 아이유에 대해 '존경스럽고 보듬어주고 싶은 후배'라고 말했다.


아이유 만나자마자 펑펑 우는 어린 팬보고 이효리가 한 생각 (영상)이제 톱스타 자리에서 내려와 후배들의 성장을 지켜봐야 하는 이효리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