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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폐지' 줍는 할머니 곤경 처하자 쏜살같이 달려가 도와준 청년

인사이트YT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폐지를 담은 수레가 보도블록에 끼어 당황한 백발의 할머니에게 쏜살같이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민 청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6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남성 A씨는 인도 부근에서 수레바퀴가 보도블록 턱에 걸려 당황한 할머니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차량에 탑승해있던 상태였지만 망설임 없이 곧바로 차에서 내려 할머니에게 달려갔다.


이어 할머니가 어쩔 줄 몰라 하던 턱에 걸린 수레를 순식간에 들어 올려 평지로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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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움을 주자마자 할머니가 고맙다는 인사를 할 새도 없이 쏜살같이 사라지는 '쿨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YT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할머니는 뒤돌아 사라지는 청년 A씨의 등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차량에 탑승하는 청년을 항해 손을 흔들어 보이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같은 사람이 세상을 훈훈하게 한다", "감사 인사를 하는 할머니도 너무 귀엽고 A씨는 영웅 같다"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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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줍던 기초생활 수급자 할아버지, 전재산 기부하고 별세파지를 주우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살아온 90대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기부하고 별세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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