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 입고 '오빠美' 발산하는 여진구 일상 사진 12

Instagram 'yeojin9oo'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여진구의 훈훈함이 넘쳐흐르는 일상 속 사진이 화제다.

지난 30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트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진구는 넥타이까지 갖춰 매고 댄디한 슈트 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진구는 다리를 꼬고 앉은 채 화면을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며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Instagram 'yeojin9oo'

최근 여진구는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며 '현실 남친'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여진구는 소년미 넘치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의젓한 남자친구의 모습도 보여주며 누나팬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과 진중한 목소리로 누나팬들에게 '진구 오빠'로 불리는 여진구의 슈트 패션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역시 진구 오빠다", "슈트 박제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세젤멋' 여진구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하니 함께 만나보자.

Instagram 'yeojin9oo'

여진구 "연애 경험 없어…이상형은 애교 많고 잘 웃는 사람"'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배우 여진구가 모태솔로임을 밝히면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공승연, 4살 동생인 여진구에게 "'진구 오빠'라고 한다"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 중인 공승연이 여진구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만족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