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대구 이월드 가면 볼수 있는 '불꽃축제' 수준

Facebook 'eworld.dg'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번 주말 이월드에 가면 환상적인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 23일 대구 이월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7 아듀 썸머! 불꽃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불꽃쇼는 여름 한정으로 진행됐던 '아쿠아 판타지'와 '좀비 타운'의 폐막을 기념하기 위해 펼쳐진다.

미니 수영장이 있던 '아쿠아 판타지'와 피 흘린 좀비들이 가득했던 '좀비 타운'은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던 이월드의 야심찬 여름 특선 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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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축제를 마무리하며 진행되는 '2017 아듀 썸머! 불꽃쇼'는 형형색색 무지개 빛깔의 불꽃이 연속적으로 터지며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약 5분여 간 진행될 불꽃쇼 내내 이월드 주변에는 아름다운 불꽃이 수놓아져 하늘을 밝히기 때문에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2017 아듀 썸머! 불꽃쇼'는 오는 26일 오후 9시부터 시작된다.

더위가 끝나가는 주말 이월드에 방문해 불꽃쇼를 관람하며 막바지에 다다른 여름을 시원하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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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이월드서 '초대형 불꽃쇼' 펼쳐진다이월드 다이나믹광장에서 무지개를 콘셉트로 한 '컬러풀 불꽃쇼'를 이틀간 진행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