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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기'인 줄 알고 엄마 무릎에서 꿀잠 자는 '거대' 멍멍이 (사진)

자신이 아기 멍멍이인 줄 알고 주인 품에 안겨있는 대형 멍멍이들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boredpanda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엄마·아빠 사랑을 아직도 듬뿍 받고 싶은 대형 멍멍이들의 애교 어린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든 멍멍이는 아기 때 솜뭉치 비주얼로 귀여움을 뽐낸다. 아장아장 걷는 모습으로 주인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성견이 되어서도 작은 크기인 멍멍이들도 있지만 자라면 자랄수록 주인보다 더 큰 덩치를 자랑하는 멍멍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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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아직도 자신이 아기 멍멍이인 줄 알고 엄마·아빠 무릎에서 떨어지지 않는 대형 강아지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엔 대형 멍멍이들이 주인의 무릎에 앉아있거나 품에 꼭 안겨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덩치는 주인보다 큰데 얼굴은 아직도 사랑을 잔뜩 받고 싶어하는 순진무구한 아기 멍멍이 때의 표정 그대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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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들 역시 한 품에 안기진 않지만 그래도 반려견이 사랑스럽다는 듯 꼭 끌어안고 있거나 익숙하다는 듯 함께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누리꾼들에게 "덩치만 커졌지 하는 짓은 아기다", "나도 대형견을 키워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일으키며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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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귀여움으로 '멍스타그램' 개설한 멍멍이 5애완동물에 관심 없던 사람도 '귀여움'에 푹 빠져 자꾸만 들어가서 보게 된다는 '멍스타그램'을 모아봤으니 사진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어떻게 씻기지"···주인 속 터지게 만든 멍멍이들 (사진)강아지들은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그 장소가 흙탕물이라면 주인의 속은 타들어 갈 것이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