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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귀여움으로 '멍스타그램' 개설한 멍멍이 5

애완동물에 관심 없던 사람도 '귀여움'에 푹 빠져 자꾸만 들어가서 보게 된다는 '멍스타그램'을 모아봤으니 사진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인사이트(좌) Instagram 'bichon_tori'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나 반려동물들의 일상을 찍어올린 '멍스타그램'을 흔히 볼 수 있다.


자는 모습 부터 먹는 모습,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강아지들의 일상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SNS에 올라온 강아지들의 일상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들의 재롱과 치명적인 귀여움에 울적한 마음은 사라지고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애완동물에 관심 없던 사람도 이들의 '귀여움'에 푹 빠져 자꾸만 들어가서 보게 된다는 '멍스타그램'을 모아봤으니 사진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1. 시바견


Tomozou(@tomozou128)님의 공유 게시물님,


시바견은 애교 많은 행동과 쭉쭉 늘어나는 볼살 때문에 반려견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훔친 매력견이다.


2. 비숑 프리제



nani & como(@moi_nani)님의 공유 게시물님,


풍성한 하얀색 털로 사랑스러움을 뽐내는 비숑 프리제는 마치 새하얀 '솜사탕'을 연상시킨다. 


3. 포메라니안



공처럼 둥글고 풍성하게 부풀어 오른 털이 특징인 포메라니안은 여우와 비슷한 얼굴에 작은 눈망울이 매력적인 품종이다.


4. 웰시코기 



웰시코기는 풍성한 털이 돋보이는 엉덩이가 매력적이다.


짧은 다리에 토실토실한 엉덩이로 씰룩이며 걷는 것이 최대 매력이다.


5. 푸들 



프랑스 국민견으로 유명한 푸들은 귀여운 외모뿐 아니라 애교있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품종이다.


"아빠 왔다!" 마중 위해 현관문에 일렬로 선 아기와 댕댕이아빠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듯한 아기와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누리꾼을 '심쿵'하게 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