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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뱃살 만지고 놀다 아이유에 딱 들킨 이효리♥이상순 (영상)

'효리네민박'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애정행각에 아이유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애정행각에 아이유가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이상순이 여행을 마치고 들어온 20대 부부를 위해 해물파전을 부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순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해물파전을 뒤집으며 '프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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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그런 이상순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던 이효리는 남편의 등 뒤로 다가가 살며시 팔을 둘렀다.


하지만 이내 이상순의 배로 손이 간 이효리는 "왜 이렇게 배가 나왔냐"며 핀잔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이상순의 월간지 두께(?) 만한 뱃살을 요리조리 만지며 즐거워했다. 


그런데 이때 주방을 지나던 아이유가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을 목격하고 말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효리네민박'


백허그한 상태로 아이유와 눈이 마주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민망한 웃음을 지어 보였고 아이유 역시 자리에 주저앉으며 붉어진 얼굴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상순이 재빨리 이효리의 팔을 뿌리치자 이효리는 "지은이 몰래 하려고 했는데 딱 걸렸네"라고 호탕하게 웃으며 주방을 나섰다.


한편 이날 이효리와 19금 대화를 나누던 이상순은 아내의 과거 연애사를 언급하며 이효리의 진땀을 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Naver TV JTBC '효리네민박'


이상순 '19금 드립'에 온몸 파닥(?)거리며 빵 터진 아이유 (영상)갑작스러운 이상순의 19금 드립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