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19금 드립'에 온몸 파닥(?)거리며 빵 터진 아이유 (영상)

JTBC '효리네 민박'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갑작스러운 이상순의 19금 드립에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예약된 손님이 없어 때아닌 휴가를 맞이한 민박집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순은 '오늘은 손님이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받고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재빨리 이 사실을 알렸다.

JTBC '효리네 민박'

연일 손님을 받느라 힘들었던 세 사람은 모처럼 찾아온 여유를 만끽하며 하루 종일 뭐 하고 놀지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아이유가 이상순에게 "두 분 오늘 침대에서 주무시겠네요?"라고 물었다.

JTBC '효리네 민박'

그러자 이상순은 음흉한 미소를 띠며 "오늘 효리 죽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갑작스러운 19금 멘트에 아이유는 온몸을 파닥(?)거리며 꺄르륵 웃음을 터트렸다.

JTBC '효리네 민박'

누리꾼들은 "웃는거 진짜 귀엽다", "이상순과 아이유 모두 센스가 장난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은 한껏 예쁘게 단장을 하고 오일장을 구경한 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짧은 휴가를 누렸다.

Naver TV '효리네 민박' 

알바생 아이유 공주님으로 만들어주는 '원장쌤' 이효리 (영상)'효리네 민박'의 사장님 이효리가 특별 휴가를 기념해 알바생 아이유의 일일 원장님을 자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