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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쌍 매력'으로 여성팬 대거 '입덕'하게 만든 '구해줘' 우도환 (사진 14장)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석동철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우도환은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중이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구해줘' 우도환이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드디어 출소했다.


하지만 그나마 곁에 있던 할머니도, 술꾼 아버지도 떠나버려 우도환은 혼자 쓸쓸히 출소해 자장면을 먹으며 폭풍 오열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 우도환은 억울한 옥살이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석동철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우도환은 극중에서 가장 믿었던 친구 한상환(옥택연)으로부터 상처 받아 힘들어하는 열일곱 소년 석동철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석동철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우도환은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 OCN '구해줘' 제작진은 우도환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 사진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에 등장하는 무지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남다른 카리스마로 섹시미를 자랑하는 우도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교실 맨 뒤 창가 자리에 앚아서 수업을 듣지 않고 팔짱 긴 채로 자고 있는 모습에서부터 헬맷을 쓰고 오토바이에 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특히 극중에서 할머니와 친손자로 연기 중인 할머니를 직접 등에 업어드리거나 다정하게 챙기는 우도환의 반전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키이스트 소속인 우도환은 2016년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다다금융의 조직원 김완식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마스터'에서 이병헌의 심복 스냅백 역을 맡아 주눅들지 않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사이비 스릴러물 '구해줘'에서는 친구의 배신과 부모 빽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석동철 역을 열연 중에 있다.


인사이트OCN '구해줘'


사회의 부정부패에 고개를 숙이는 씁쓸한 인물 석동철을 통해 앞으로 사이다 활약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무쌍 매력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우도환.


지금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우도환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통해 그의 연기 인생을 응원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본격 사이비 스릴러물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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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구해줘'


"친구 배신과 억울한 옥살이"…자장면 먹으며 오열하는 '구해줘' 우도환 (영상)부모 빽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만 했던 '구해줘' 우도환이 드디어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