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들 러브콜 받고있는 광고계 '블루칩' 스타 6

Instagram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광고와 스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를 이루고 있다.

스타는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광고주들은 스타의 좋은 이미지를 내세워 이윤을 창출한다.

특히 이제 갓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스타들은 신선함과 트렌디를 추구하는 광고계에서 최고의 모델로 대접받고 있다.

올 상반기 또한 아이돌의 컴백과 신인 배우들의 데뷔가 대거 이루어지면서 업계에서는 한껏 '촉'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이에 무한한 가능성으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부르는 광고계 차세대 블루칩들을 모아봤다.

1. 워너원

워너원

2017 최고의 핫이슈는 워너원의 데뷔가 아닐까. 뜨거운 이슈를 몰고 왔던 워너원의 스타성은 고척돔을 함성으로 가득 채웠던 데뷔 무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데뷔전부터 각종 광고와 예능을 두루 섭렵하며 매번 완판 행진을 이루고 있는 그들의 영향력에 광고주들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2. 정채연

Instagram 'j_chaeyeoni'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은 출중한 비주얼과 스타성으로 광고계에서 먼저 알아본 될성부른 나무였다.

주얼리와 화장품, 디저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광고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그녀는 광고주들에게 사랑받는 '대세 스타'로 등극하게 됐다.

3. 차은우

Facebook 'offclASTRO' 

'얼굴 천재'라 불리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순정 만화에 나올 법한 외모로 전국의 소녀팬들을 사로잡은 장본인이다.

차은우의 마성의 매력을 눈여겨봤던 광고주들은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4. 신은수

JYP 엔터테인먼트

올해 16살인 신은수는 나이답지 않은 농익은 연기부터 톱스타 전지현의 풋풋한 아역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JYP 소속이기도 한 그녀는 영화계에 이어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제2의 수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5. 김재영

HB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영광을 빼닮은 시원한 이목구비에 이기적인 기럭지의 소유자 모델 김재영은 장르 불문 각종 CF에 혜성같이 등장하면서 광고계의 차세대 샛별로 등극했다.

젊은 층을 사로잡는 그의 트렌디한 매력에 광고주들 또한 눈에 불을 켜고 그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6. 서은수

박카스 광고

최근 서은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박카스 광고에서 하루에도 수십번 "네네 고객님"이라는 멘트를 외치는 상담사로 변신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는 물론 한 해 8편의 광고를 찍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은수는 친근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CF퀸 유망주에 이름을 올렸다.

"얼굴로 일 다 했다"는 얼굴 천재 남자 아이돌 10명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얼굴 천재 남자 아이돌 열 명의 사진을 모아봤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