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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보트 타고 바다 가서 방금 뜬 회 초장에 '찍먹'하는 강아지 (영상)

인사이트YouTube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어떤 심부름이던 시키는 대로 척척 해내는 '천재견' 예삐의 일상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난 9일 페이스북 페이지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에는 아빠와 함께 뱃놀이에 나선 예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삐는 담배와 라이터 심부름을 완벽하게 해내면서 아빠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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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가볍게 임무 수행에 성공한 예삐는 본격적인 포상 휴가에 나섰다.


아빠와 함께 선착장에 도착한 예삐는 능숙한 몸놀림으로 보트 뱃머리에 안착하며 남다른 균형 감각을 뽐냈다.


이윽고 보트가 물살을 가르자 파도에 몸을 맡긴 녀석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항해의 기쁨을 만끽했다.


더위에 지쳐갈 무렵, 물질을 하고 있던 해녀를 발견한 예삐는 바다에 뛰어들며 달궈진 몸을 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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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그렇게 즐거운 뱃놀이를 마치고 육지에 오른 녀석은 굶주린 배로 갓 잡아 뜬 회를 맛있게 받아먹었다.


예삐의 주인은 "초장을 안 찍어 주면 회를 안 먹는다"며 녀석의 남다른 식성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예삐는 초장을 찍지 않은 회는 바로 뱉어버리며 확고한 입맛을 고수하고 있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사람보다 똑똑한 강아지인 듯", "초장 찍어 먹는 거 완전 신기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ouTube 'SBS TV동물농장x애니멀봐'


죽기 전까지 10년간 매일 주인에게 '신문' 가져다준 강아지주인을 위해 10년 동안 매일 신문을 배달해주던 강아지가 끝내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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