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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피부 지키는 법 7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는 피부를 보호하는 여름 휴가철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심연주기자 = 자외선은 피부 최대의 적이다.


주근깨, 기미 등 잡티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를 노화시키기도 한다.


평소에 관리를 잘하던 사람들도 휴가를 갔다가 돌아오면 부쩍 피부가 푸석푸석해진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자외선 때문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여름 휴가를 맘껏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피부가 손상되지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지키는 법 7가지를 공개하니 철저히 대비하자.


1. 각질 제거 후 수분크림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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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가기 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방법이다.


기초케어 단계에서 가벼운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는데, 좀 더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바르기 전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단, 너무 자극적인 각질제거제는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으니 부드러운 제품을 이용하도록 하자.


2. 선크림 2시간 간격으로 발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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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혹은 잘 몰라서 선크림을 한 번만 바르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다.


2시간마다 한 번씩 잊지 말고 몸 전체에 선크림을 발라주자.


이렇게 해줘야 피부가 벗겨지거나 발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찬물 세안과 얼음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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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돼 열감이 느껴진다면 찬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도 피부가 화끈거린다면, 얼음팩으로 살살 문질러주며 열감을 식혀줘야 한다.


4. 자극적인 색조 화장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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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색조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을 준다.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피부에 자극적인 색조 화장을 한다면 당연히 트러블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2주 정도는 기초케어와 선크림만으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5. 1일 1팩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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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충분한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1일 1팩이다.


일반 로드샵에서 파는 마스크팩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직접 오이, 감자, 녹차 등 천연팩ㅎ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단, 팩은 장시간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20~30분 정도만 붙이고 있는 것이 좋다.


6. 화장 꼼꼼히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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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꼼꼼히 지우는 것은 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이다.


특히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 피부가 손상되는 여름철엔 더욱 중요하다.


자극이 덜한 로션이나 오일 타입의 제품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주되 꼼꼼하게 클렌징 하도록 하자.


7. 비타민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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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자외선 때문에 늘어진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잡티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하니 휴가철 피부를 위해 비타민 하나 정도는 꼭 챙겨 먹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1만원대' 로드샵 선크림피부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줄 저렴한 선크림 6가지를 소개한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