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살 딸을 아들로 살게 한 이유 (사진)
ⓒ Courtesy of the Lemay family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던 딸의 행복을 위해 엄마가 딸을 아들로 다시 품은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에 사는 5살 소년 제이콥 르메이(Jacob Lem...
ⓒ Courtesy of the Lemay family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던 딸의 행복을 위해 엄마가 딸을 아들로 다시 품은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주에 사는 5살 소년 제이콥 르메이(Jacob Lem...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추운 날씨 속 한없이 포근해 보이는 '곰 침낭'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일본인 예술가 이시자와 에이코(Eiko Ishizawa)가 제작한 곰 모양 침낭을 소개했다. 이시자와는 지난 2007년 독일 바이에른에서 ...
via James Gray /Youtube "도와주세요! 여기 아기 코끼리가 있어요!" 마을 주민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 물웅덩이에 빠진 아기 코끼리를 구조하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 남부 케랄라(Kera...
via RARE Digital Art /Youtube 패션 화보 속에서 우리가 종종 목격하는 완벽한 모델의 모습은 어쩌면 고도의 컴퓨터 '조작'에 의해 탄생한 이미지일 수 있다. 최근 한 모델의 화보가 포토샵 전문가의 손을 거쳐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한 임신부 댄서가 술 취한 손님의 춤 제안을 거절했다가 무대 위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자신을 화나게 했다는 이유로 공연 중인 임신부 여성 컬빈더 카우르(Kulvinde...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70대 할아버지가 20대 젊은 남성에게 다가가 성희롱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어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채널뉴스아시아는 할아버지 간티엔수(Gan Thean Soo, 71)가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미국 어류·야생동식물 보호국은 "북극곰 개체수가 2050년에 이르면 약 30%가량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현지 시간) AFP 통신은 영국왕립생물학회 최신호에 "북극곰의 개체수가 향후 35년간 2만6천 마리에서 1만5천 마리로 감소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머리 염색으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려 했던 여성이 다시는 염색을 못할 정도로 큰 사고를 겪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용실에서 염색을 했다가 화상을 입고 영구 탈모가 생기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미인대회 우승을 꿈꿨던 남성이 가슴에 식용유를 넣었다가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후안 마누엘 산체스(Juan Manuel Sanchez)라는 멕시코 출신 남성이 풍만한 가슴을 위해 식용유를 주입했다가 목숨을 잃게 된 ...
[인사이트] 전한빛 기자 = 뽀얀 털에 귀여운 눈망울을 자랑하는 강아지 사모예드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백설기같이 하얀 털을 자랑하는 사모예드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목욕 후 욕...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엄마는 아픈 친구를 놀리고 괴롭힌 친딸을 따끔하게 훈육하기 위해 이발 도구를 들었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친딸의 머리를 삭발하는 엄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릎을 꿇고 앉아 몸부림치는...
스마트폰 이용자만 다닐 수 있도록 선을 그은 신기한 계단이 등장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미국 유타 벨리 대학(Utah valley university) 계단에 이색적인 계단이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계단은 '1번 걷기 구역'과 '2번 뛰기 구역', '3번 스마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여성이 시어머니와 다툼 끝에 자신의 아이를 계단 밑으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인도 뉴델리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엄마 소누 굽타(Sonu Gupta)는 결혼식을 올...
중국의 한 어린 소녀가 오랜 시간 차 안에 방치돼 있다가 사망하는 사건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자동차 뒷좌석에서 아홉 시간동안 방치된 후 질식사한 세 살 배기 소녀 샤오 누오(Xiao...
via 연합뉴스 /mirror "북한의 김정은 제1위원장도 '긁지 않은 복권(?)'이다?" 최근 전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한 장의 사진이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홀쭉해진(?)'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10달 동안 무일푼으로 남의 집 정원에서 지낸 남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준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잉글랜드 스톡포트(Stockport) 시의 한 마당에서 1년 가까이 텐트를 쳐놓고 산 24세 과학도 에반 이아메스(Evan Eames)를 소개했다. 맨체스...
via Matt Marsh /Dailymail 한 여성이 들러리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에 충격받아 보디빌더로 변신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뚱뚱한 들러리에서 근육질의 보디빌더가 된 사라 올드햄(Sarah Oldham, 32)의 사연을 보도했다. ...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같은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녀가 돌고 돌아 50살 생일에 다시 만나는 운명같은 일이 발생했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페이스북을 통해 8살 때 헤어진 친구를 찾아 결혼까지 골인한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다.아내 ...
중국의 한 남성이 차를 몰고 육교를 건넌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태풍 '사우델도르'에 중국 푸젠성 푸저우(Fuzhou)시가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자신의 차가 침수되는 것이 싫었던 한 남성이 도로에 놓인 육교를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태어난 지 한 달된 아기 고양이가 눈과 코가 꿰매지는 학대를 받고 버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새끼 고양이 줄리(July)가 실과 바늘로 꿰매지는 동물 학대를 당했다고 보도했...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감옥 안으로 몰래 마약을 운반하다가 체포(?)됐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들에 따르면 11일 코스타리카(Costa Rica) 산호세 인근 라 리포르마(La Reforma) 감옥에서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비둘기가 교도관들에게 잡혔다. 교도관...
Via DailyMail 빠른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들로부터 자신의 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들이 옷을 벗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현재 페이스북을 중심을 확산되고 있는 캠페인 '말을 위해서 속도를 줄여주세요(Slow Down For My Hors...
via mirror "모든 것을 이겨낸 제 몸이 자랑스럽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유방암을 이겨낸 뒤 자신의 가슴 사진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여성 앨리슨 호크스(Allison Hawkes) 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녀가 처음부터 불행 앞에 꿋꿋했던 것은 아니...
인도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해 104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했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역시 희생자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며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한편 이번 사고가 난 자부아 인근에는 광물이 많이 매장돼 있어 ...
잘못 알고 탔다며 달리는 버스에서 창문으로 뛰어내린 여자가 화제다.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에 따르면 쓰촨성 성두시(成都市)에서 한 여성이 달리는 버스에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버스를 잘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