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존재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럭셔리 자동차 'BMW'에 포켓몬 스티커로 도배를 한 포켓몬 덕후'가 나타났다.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블로그 잘롭닉(jalopnik)은 현재 약 2억원을 호가하는 BMW i8 모델을 포켓몬 스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간은 선하다'를 증명하려던 한 여성이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계정 'Yes I'm Right'에는 히치하이킹으로 유럽서 중동까지 여행하려던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행위예술가인 이탈...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적한 바다 위에 나타난 혹등고래 무리는 순식간에 수면 위에 떠있던 먹이를 흡입했다.최근 온라인 미디어 히어로바이럴은 미국 알래스카 주 스워드 해안에서 포착된 혹등고래가 밥을 먹는 놀라운 광경을 소개했다. 혹등고래 무리의 식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노부부의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4년을 함께한 부부가 10시간 간격으로 나란히 숨졌다고 보도했다.미국 텍사스 주에 거...

via 웨이신(微信, wechat)​ 중국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자연산 거대 조기가 잡혀 화제다. 몸 값이 무려 6억8000만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해외 매체 더차이니즈(the chinese​)는 푸젠(福建)성 롄장(连江) 지역에 사는 어부가 80kg 자연산 대형 조기를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던 소녀가 '가난'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중신망은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해 딸의 학업을 중단하도록 강요하며 눈물을 흘린 아빠의 사연을 보도했다. 중국 윈난성...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아베는 즉각 퇴진하라!" '사학 스캔들'로 최악의 상황으로 몰린 아베의 퇴진을 주장하는 일본 시민들이 한국 촛불집회를 본받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오마이뉴스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촛불 시위 현장을 현지의 특파원을...

via Rebekah Gregory facebook, instagram '보스톤 마라톤 테러'로 다리를 잃은 여성이 2년만에 다시 감동의 레이스를 펼쳐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폭탄 테러로 얼룩졌던 미국 보스톤에서 다시 열린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의족을 달고 ...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사랑하는 아가와 처음 만나는 기적적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어요" 생명의 탄생은 기적과도 같다.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는 어머니도 마찬가지다. 그 고통을 잊게 만들 만큼 가슴 벅찬 첫 만남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여성이 있...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하늘 위 '스위트룸'이라 불리며 편안한 좌석과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별 '퍼스트 클래스'.퍼스트 클래스 티켓을 예매하면 공항에 들어서면서부터 그 대우가 달라진다. 전용 카운터를 통해 최대한 빨리 탑승 수속을 받을 수 있을 ...

via CBS46 news (댈러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학생들에게 콘돔을 나눠 주며 교실에서 성행위를 하도록 방조한 미국의 한 중학교 남자 교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지역 방송 WSB와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 주(州) 스톤 마운틴의 챔...

9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명문 옥스퍼드대에 처음으로 여성 총장이 탄생한다. 옥스퍼드대는 2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 앤드루스대 루이스 리처드슨 총장(56)을 앤드루 해밀턴 현 총장의 후임으로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리처드슨 지명자가 대학...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자식의 버릇을 고치기 위한 부모의 과도한 사랑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인터넷 중독 치료를 위한 재활치료 캠프에서 가혹한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인사이트] 전한빛 기자 = 현재 미국은 졸업식이 한창이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학기는 8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주로 5월이 각 학교의 졸업시즌이다. 매해 미국 졸업식장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새 출발을 앞둔 젊은이에게 축사를 전달하는데, 최근 인기...

via Metro 무려 122마리의 유기묘와 함께 사는 한 50대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어 "유기묘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들을 돌보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via Metro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via tumblr 착한데다가 힘까지 쎈 여자친구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업고 물 웅덩이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남자친구를 향한 여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이 돋보이는 이 사진은 해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via tumblr

via Dailymail 손 안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한 후 각종 IT 제품들을 자유자재로 구동하는 소년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혼자서 손 안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한 15살 소년 바이런 웨이크(Byron Wake)를 소개했다.​ 평소 첨단 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결혼 후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아 남성이 된 트랜스젠더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유방절제 수술 후 남성으로 거듭난 트랜스젠더가 인공 성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캘리...

via mirror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못생겼다는 이유로 심한 따돌림을 당했던 10대 여성이 프로 모델로 성공해 친구들에게 멋지게 복수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19살 인기 모델 이사벨라 워록(Isabella Worloc...

via Snoop Dogg instagram 래퍼 스눕 독이 스웨덴에서 마약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이에 경찰서 측은 "스눕 독의 소변 테스트 결과는 2주 뒤 나올 예정"이라며 "인종차별적인 수사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스눕 독이 마약 복용과 관련된 행동이 보여 체포된 것이다. 절대 인종차별적인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안개 자욱한 새벽녘, 굉음을 내며 정면충돌한 두 차량의 운전자는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각각 반대편에서 차량을 타고 달려오던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충돌해 사망한 사...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합법적인 스포츠라는 명목 아래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싸우는 투견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시에서 열린 투견 시합에 대해 보도했다.이날 키르기스스탄과 ...

via Amalie Lee / Instagram 거식증을 극복하고 '먹방 스타'로 거듭난 20살 여성이 있어 화제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 직원이 비키니 차림으로 서빙을 하는 이색 카페가 화제에 올랐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성의 성평등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비키니를 입거나 중요 부위에 스티커만 붙인 채 손님을 맞이하는 이색 카페를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