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수)

홍콩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2017년 홍콩 행정장관(행정수반) 선거 안 반대 투쟁 중이다.현재 홍콩 전체를 뒤흔들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대규모 민주화 시위 뒤에 선도적인 힘을 이끄는 이들은 바로 '학생'들이다. 시위에 나선 군중 속에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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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학생들은 시위 현장에서 숙제를 했다 (사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라톤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치적 제스쳐'를 취한 육상선수가 메달 박탈 위기에 처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자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페이사 릴레사(Feyisa LILESA, 26)가 조국에서 사형 선고를 받을 지도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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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메시지 때문에 메달 박탈당하고 죽을 위기 처한 육상선수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시골 마을을 덮친 규모 6.2의 강진으로 최소 120명이 숨졌다.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지진으로 최소 12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렌치 총리는 이어 "이 숫자는 최종 집계가 아니다"고 말해 사망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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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강진으로 최소 120명 사망…이재민 수천명 발생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프랑스의 코카콜라 공장에서 사상 최대의 코카인 밀수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BBC 등 외신은 남미에서 프랑스 코카콜라 공장으로 보내진 화물에서 370㎏의 코카인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코카인 370㎏은 시가 5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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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 370㎏이 발견됐다

지난해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에 다시 강력한 태풍이 접근하면서 6일(현지시간) 50만여 명의 주민이 긴급대피했다고 AP통신과 BBC 등이 보도했다. 필리핀에 접근 중인 태풍 '하구핏'은 이날 오후 늦게 필리핀 중심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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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초강력 태풍에 50만명 긴급 대피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의사의 실수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방귀'를 뀌게 된 여성의 곤혹스러운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암 수술을 이겨낸 여성에게 닥친 황당한 사건을 전했다. 3년 전 대장암에 걸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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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잘못돼 시도때도 없이 성기로 방귀끼는 여성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중고 거래 사이트에 바람피운 남편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공개해 복수한 여성이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 아내가 선택한 방법을 소개했다.말레이시아에 사는 한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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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사이트에 바람피운 남편 ‘신상 공개’한 아내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한창 붐비는 시간, 주차장에 자리를 맡아 놓으라며 어린 아들을 땡볕에 방치해 둔 매정한 엄마가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한 주차장에 어린 남자아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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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맡아놓으라”며 주차장에 어린 아들 방치한 엄마

10대 트랜스젠더가 "난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을 것"이라는 가슴 아픈 메모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 오하이오(Ohio)에 거주하던 트랜스젠더 리라 알콘(Leelah Alcorn, 17)이 I-71 고속도로에 뛰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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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다”…트랜스젠더 10대女, 유서 남기고 자살

영국의 한 대형 화물선이 45도로 기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의 대형 화물선 회그 오사카(Hoegh Osaka) 호가 영국 본토와 와이트(Wight) 섬 사이의 해협인 솔런트(Solent)를 지나다 45도 기우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우스 햄튼에서 기항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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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도로 기운 영국 대형 화물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속옷 차림으로 보이는 여성이 손발을 모두 결박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년 전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화장실에 감금당했다"며 해당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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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딸과 닮은 사람이 ‘7년 전 유튜브 영상’에 나타났다

손을 움직일 수 없어 오직 발을 사용해 남편을 돌보는 장애인 아내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중국 닝샤 뉴스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 따르면 닝샤후이(Ningxia Hui) 자치구에 사는 바오 아이시앙(Bao Aixiang)이란 중년 여성은 소아마비 장애 때문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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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사용해 남편 돌보는 소아마비 아내 (사진)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유명 수영 선수가 '매의 눈'을 가진 팬의 눈썰미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슴 윗부분의 점이 의심스러우니 검진을 받아보라"고 권한 팬 덕에 피부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게 된 호주 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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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덕분에 ‘피부암’ 발견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찾는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결국 폐쇄 수순을 밟고 있다.16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마닐라타임스와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보라카이 섬에 있는 웨스트 코브 리조트는 지난 14일 영업을 중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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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섬’ 결국 폐쇄 수순···“필리핀 제재 시작됐다”

2살 아이를 때리고 음식까지 훔쳐먹은 보모의 모습이 몰래 카메라에 잡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시를(Cristina Ceril)은 2살짜리 아들의 몸 곳곳에서 멍자국을 발견한 이후 아르헨티나(Argentina) 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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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의 음식 훔치고 폭행한 보모 (영상)

via ABC News 죽은 동생에 대한 형의 간절한 그리움이 한 종업원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물했다. 12일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스프링 힐(Spring Hill)에 있는 피자 가게 '맥스 그럽 쉑(Mac's Grub Shak)'에서 한 남성이 종업원에게 남긴 '3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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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생의 36번째 생일날 36달러 팁 준 남자

via Weidong Li​ 심장이 멎을듯한 귀여움을 지닌 멸종 위기종 토끼가 20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geographic)은 중국 북서부에 있는 천산 산맥(Tianshan Mountains)에서 1990년대 들어 종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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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일리우는토끼’ 20년만에 발견돼 (사진)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현직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은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을 발표했다.갤럽이 발표한 조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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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임기 말 오바마 대통령의 엄청난 지지율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매년 열리는 페로제도 고래사냥 축제의 끔찍했던 당시 현장이 담긴 사진이 또다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는 덴마크령 페로 제도 뵈우르 해변에서 파일럿고래 사냥 축제인 '그라인다드랍' 현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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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마리 고래 잔인 살육해 ‘핏빛’으로 물든 바다

인도의 한 남성이 우울증으로 인해 몇 년 동안 동전과 못을 삼켜오다 생명에 위협을 받게 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식중독이나 위궤양 등을 예상했던 의사들도 그의 배 안에 있는 수백개의 금속 물체를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의료진은 수술을 진행했고 라즈팔 싱의 배안에 있는 금속 물체 일부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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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동전과 못 290개 삼킨 남성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백발 노인과 어린 소녀의 결혼 소식에 시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Coby Persin' 채널에 게재된 한 실험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해당 실험 영상은 어린 소녀(12)와 노인(65)의 결혼식 웨딩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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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녀와 60대 노인의 결혼식을 본 시민들의 반응 (영상)

권총을 든 강도가 정육점에서 돈 대신 돼지고기를 훔쳐서 달아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유튜브에 정육점에 침입한 한 강도의 범죄 행각이 담긴 CCTV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Buenos Aires) 후닌 (Junin​)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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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서 돈 대신 ‘돼지고기’ 훔친 강도 (영상)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암과의 사투 끝에 한쪽 팔을 절단하고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성의 모습이 희망이란 단어를 되새겨 준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4번의 암 재발 끝에 한쪽 팔을 자르는 결단을 내려야 했던 여성 조이 아실라(Joy Ar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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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암으로 ‘헐크’처럼 변해버린 팔 ‘절단’하고도 미소 잃지 않은 여대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