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인사이트] 전한빛 기자 = 이른바 동물 학대의 상징인 모헤어 패션은 더이상 만나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H&M, ZARA 등 세계 최대 의류 SPA브랜드가 동물 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모헤어 의류 판매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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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H&M’ 매장서 ‘동물학대’ 모헤어 제품 전부 사라진다

최근 파리 에펠탑 직원들이 소매치기 예방 대책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을 한 이후 에펠탑 주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소매치기해 온 조직이 적발됐다.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는 최소 2년 전부터 관광지인 에펠탑과 베르사유궁 주변에서 활동해 온 루마니아 소매치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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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소매치기 하루 ‘500만원’ 번다

via lolzing4gifs / YouTube 평소 미용실에서 자신이 요구한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에 당황한 적이 많았을 것이다. 미용사의 실력이 마음에 안들어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via lolzing4gif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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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이 마음에 안든 ‘불만 고양이’ (영상)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현직 대통령이 민항기 이코노미스트 좌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필리핀 현지 언론 인콰이러 등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지난 5일 밤 '필리핀 에어라인'에서 포착됐다. 이날 두테르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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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기 이코노미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현직 대통령 (사진)

Via 人民網납치된 아기가 누리꾼들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엄마의 품으로 돌아오는 사건이 벌어졌다.아기 멩멩(MengMeng)은 교사로 일하고 있는 엄마 저우(Zhou)의 품에 안겨 있었다. 멩멩의 아빠가 잠시 볼일을 보는 사이 신원 미상의 한 여성이 저우와 멩멩의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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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서 납치된 아기, 누리꾼들 도움에 극적 구조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바닥에 밀가루를 흘린 딸을 보고 분노한 엄마는 아이를 폭행한 뒤 급기야 온몸에 불을 붙였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한 엄마가 자신의 딸아이를 혼내준다면서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사건을 보도했다. 인도 텔랑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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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더럽혔다고 딸아이에게 ‘휘발유’ 붓고 불붙인 친엄마

납치된 반려견이 주인과 7년만에 기적적으로 재회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의 보도에 따르면 68세 브라이언 베리(Brian Berry)가 키우던 잭 러셀 종 몰리(Molly)와 몰리의 갓 태어난 새끼 여덟 마리가 한밤중에 납치됐다가 7년 만에 돌아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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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도둑맞은 반려견 기적적으로 되찾은 남성

말기암에 걸린 5살 소녀가 생일 무도회에서 공주가 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레곤 주에 사는 5세 소녀 라일라 메이 쇼우(Lila May Schow)는 2012년 9월 신경모세포종(Neuroblastoma cancer) 4기를 진단받았다. 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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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생일 파티서 공주가 된 5살 시한부 소녀

via Infobae 칠레의 한 40대 여성이 전쟁 무기 '수류탄'을 갖고 국제선 항공기에 타려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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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갖고 비행기 탑승하다 체포된 여성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한 소녀가 560원을 목숨값으로 받고 자살폭탄 테러 희생양이 될 뻔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14세 소녀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보코하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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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원’ 받고 자살 폭탄 테러로 내몰린 14세 소녀

Via Imgur 쌍둥이들의 '끈끈한 자매애'를 볼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임거(Imgur)에는 "카시트에 앉아 서로의 손을 꼭 잡아주는 쌍둥이 딸"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용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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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뒷자석에 앉은 쌍둥이 자매의 우애 (사진)

via CarolCollection / YouTube "엄마.. 벌써 끝났어요?" 독서를 향한 아기의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엿볼 수 있는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via CarolCollection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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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읽으면 폭풍오열하는 ‘책벌레 아기’ (영상)

이름도 생소한 국가 타지키스탄의 가난한 소녀가 사진 한 장으로 가난에서 벗어난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우먼 인 더 월드 미디어(woman in the world media)'는 타지키스탄의 19세 소녀 무니라 미르조예바(Munira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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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신데렐라’된 10대 소녀 (영상)

한 남성이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갔다가 호스에 밀착해있던 '얼룩 뱀'을 잡을 뻔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에 살고 있는 애드지 헤이스트는(Adzy Heist)는 시드니 공항에서 운전을 하며 가던 중 기름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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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넣으려다 3m짜리 ‘뱀 머리’ 잡을 뻔한 남성 (사진)

하루에 콜라를 8리터씩 마시던 여성이 카페인 및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던 빅토리아 레인(Victoria Lane, 38)이 콜라와 보드카를 우울증 처방약과 함께 과다 섭취해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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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콜라 8리터와 보드카 1리터 마시다 사망한 여성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파트 9층 높이에서 엄마가 아이를 바깥으로 밀어 떨어뜨리는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렸다.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친딸을 목졸라 살해한 엄마가 아이의 시체를 잔인하게 유기했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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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목졸라 살해후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 버린 엄마

오스트리아의 한 할머니가 자식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기 싫어 죽기 직전 95만 유로(한화 약 11억 8천만 원)의 현금을 갈기갈기 찢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할머니가 양로원에서 숨을 거두기 직전 현금 11억 원과 통장을 모두 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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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을 물려 주기 싫어 죽기전 11억원 찢은 할머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는 꼬마들에게 경찰이 '면허증'을 요구하는 장면이 포착됐다.최근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면허증을 보여달라는 경찰 아저씨의 말에 잔뜩 풀이 죽은 쌍둥이들을 영상으로 소개했다.미국 웨스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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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질주(?)하는 쌍둥이 형제에게 ‘면허증’ 요구한 경찰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8살 소년이 학교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준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하이오 주 칼슨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가브리엘 가베 타예(8)가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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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폭행 당하고 이틀 만에 스스로 목매 자살한 8살 소년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작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강아지 '샤페이'와 소름 끼치도록 닮은 디저트가 출시돼 논란이 일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태국 파툼 타니(Pathum Thani) 지역에서 판매 중인 '강아지 푸딩'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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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샤페이와 소름 끼치도록 닮아 논란 중인 ‘강아지 푸딩’

튀니지 대통령 경호원들이 탑승한 버스를 겨냥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16명 이상이 다쳤다. 이에 따라 튀니지 정부는 긴급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튀니지 보안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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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서 대통령 경호원 차량 폭탄테러…12명 사망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여성 속옷 브랜드 업체가 출시한 '성인판 컬러링북'이 화제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여성 속옷 브랜드 '블루벨라(Bluebella)'가 신개념의 컬러링북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블루벨라가 출시한 '성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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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업체가 출시한 ‘성인판 컬러링북’ 화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엄마, 나 집에 가고 싶어. 집에 보내줘요"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희귀 질병을 진단받고 단 5일 만에 세상을 떠난 제이드 브리더(Jade Bridier, 4)의 가슴 아픈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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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진단받고 5일 만에 눈 감은 소녀의 마지막 소원

via Mirror​ 미국의 학교에서 잇따른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줄 방탄 담요가 등장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사회의 큰 문제인 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여파로 한 회사가 제작한 담요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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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벌어지는 미국서 인기라는 ‘방탄 담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