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떨어진 ISIS 지휘관 '단 한 발'로 사살한 영국 SAS 스나이퍼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실전으로 다져진 넘사벽 실력을 지닌 베테랑 저격수는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목표의 숨통을 정확하게 끊어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약 1.5마일(2.4km) 떨어진 거리에서 ISIS 지휘관을 사살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실전으로 다져진 넘사벽 실력을 지닌 베테랑 저격수는 '단 한 발'의 총알만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목표의 숨통을 정확하게 끊어냈다.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약 1.5마일(2.4km) 떨어진 거리에서 ISIS 지휘관을 사살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비행기를 훔쳐 달아나던 항공사 직원이 결국 하늘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해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호라이즌 에어(Horizon Air)의 직원인 남성 리처드 러셀(Richard Russell, 29)이 시애틀-타코마 국제공항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길가던 여자아이 붙잡아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의 모습이 공분을 사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12세 소녀를 강간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4일 새벽 5시 아르헨티나 마르코스 파스(Marcos Paz)의...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새벽 4시, 친구들과 술자리를 마치고 비틀비틀 홀로 집으로 걸어가던 여성에게 누군가 다가왔다.흉기를 든 남성은 취한 여성을 골목길로 끌고 가 "가지고 있는 현금을 다 꺼내라"며 위협을 가했다. 순간 정신만 차리면 상황을 벗어날 수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당신 없으면 나도 죽어…" 병원 치료가 더는 불가능하다는 아내 소식에 남편은 주저앉아버렸다. 아내 없는 세상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남편은 의사 말에 곧바로 '장기 기증 신청서'에 사인했다.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젊은 시절 공장에서 오랜 시간 일을해 손톱에 신경을 쓸 일이 없었던 엄마. 엄마는 구부러진 손톱이 유전적인이거나 공장에서 일했기 때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하지만 딸은 유독 휘어져 버린 엄마의 손톱이 걱정돼 인터넷 검색...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나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한 중학생이 아무도 없는 복도 구석 자리에 주저앉아 몰래 눈물을 훔쳐냈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보게 된 경찰은 소년의 옆에 나란히 앉아 따뜻한 말을 건넸다. 지난 9일(...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이 항아리를 보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집 안에 고이 모셔둔 유골함이 사라지자 여성은 죽은 엄마를 다시 한번 떠나보낸 듯한 아픔을 느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도둑맞은 엄마의 유골함을 찾아다니는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귀찮다며 렌즈를 빼지 않은 채 샤워를 한 여성이 실명 위기에 놓여 충격을 안겼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여성 수잔 던(Suzanne Dunne)의 사연을 전했다. 아일랜드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버스로 먼 거리를 출퇴근하는 선생님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학부모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학부모로부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감격한 선생님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국에 사는 여성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선생님의 무자비한 발길질을 받은 아기는 바닥에 웅크린 채 공포에 떨 수밖에 없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교실에서 2살 아기를 발로 차며 폭행한 유치원 교사 황무(Huang Mou)의 아동 학대 사건을 보도했다. 앞...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경찰관은 그 누구보다 상처받았을 소녀의 '마음'을 먼저 구조하기 위해 친근한 말들을 건넸다.최근 중국 매체 항저우뉴스는 가족들의 편애로 자살을 결심한 소녀를 침착히 설득해 구조한 경찰의 소식을 전했다.중국 항저우 경찰서는 "14살 ...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4딸라'까지는 아니지만 '5달러' 정도면 내가 사랑하는 '애마'를 깨끗이 세차해주는 곳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5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5600원 수준이다. 스타벅스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커피를 사먹을 수 있는 돈이다. 동남아시아의 작...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경찰청장이라는 직책에도 아빠는 노인을 폭행한 아들을 어떤 식으로도 변호해주지 않았다.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캘리포니아주 경찰청장의 아들이 법정에서도 모욕적인 언사를 했다는 ...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한 남성이 옆집 창문에서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를 돌렸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야생 퓨마 한 마리가 방충망을 뚫고 가정집에 몰래 침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늦은 밤, 콜로라도주 볼더에 사는 한...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오랜 기간 지속된 가뭄과 건조 현상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이곳의 황량해진 대지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가축들에게도 크나큰 비극을 남기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뭄으로 세상을 ...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거예요…"암 투병을 시작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죽음'이 항상 그리 멀리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죽기 직전, 단 한 가지 이루지 못한 소원이 걸렸다. 바로 오랜 시간 함께한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것. ...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군인은 자신이 위험한 상황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수류탄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언쟁 중 화가나 수류탄을 던지려는 동료를 온몸으로 막아낸 군인의 소식을 전했다.우크라이나 동부 드...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33년 전 7살 소녀를 강간한 뒤 살해한 남성이 사형당했다.남성은 사형 집행 직전 자신의 손에 죽은 소녀에게 사과의 말을 남겼는데, 이미 때늦은 반성이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에서 7세 ...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악의 축 타노스와 그가 가장 아끼는 딸 '가모라'. 영화를 본 사람들은 사연 많은 이 부녀의 투 샷을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영화 속 매력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타노스와 가모라가 현...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과일을 팔러 나왔을 뿐인데 청순한 외모로 관광객들을 '심쿵'하게 한 베트남 소녀의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소하는 높은 산들이 겹겹이 둘러 쌓인 산골마을 하장(Ha Giang)에서 찍힌 사진 여러...
Instagram 'everestbasecamptrek'[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산악인들이 남긴 대소변 때문에 아름다운 설산이 대변밭이 되어가고 있다.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에베레스트 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소변 처리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매해 세계 각국에서 에...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아기가 유치원 가는 시간만 되면 자지러지게 웁니다"많은 엄마가 유치원 보내는 시간에 아이가 투정을 부리는 일은 흔한 일이라고 입 모아 이야기한다. 그런데 여기,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본 뒤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된 엄마가 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태어나 처음 엄마의 목소리를 듣게 된 아기는 기쁜 마음에 심장이 콩콩 뛰었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 알렉스 덴만(Alex Denman)이 보청기를 통해 엄마의 음성을 듣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지난 2017년 미국 경찰관이 14발의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건이 있었다. 사망 당일 경찰관은 유치원에 첫 등교하는 아들을 배웅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미국 내 그를 향한 애도의 물결을 일었다. 그로부터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숨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