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폭설 내리자 너무 좋아 '동장군'돼도 버티는 허스키 댕댕이 (영상)
전국에 강력 한파가 몰아닥침과 동시에 광주와 전남도에는 20cm 폭설이 쏟아졌다.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얀 눈이 쏟아져 소복이 쌓인 설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이런 가운데 흰 눈이 반가워도 너무 반가웠던 반려견의 ...
전국에 강력 한파가 몰아닥침과 동시에 광주와 전남도에는 20cm 폭설이 쏟아졌다.폭설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지만, 하얀 눈이 쏟아져 소복이 쌓인 설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이런 가운데 흰 눈이 반가워도 너무 반가웠던 반려견의 ...
등교하던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부모에게 거액을 요구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당시 피해 아동이 약 1시간 만에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혐의로 40대 ...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시어머니 대신 쇼핑하면서 가격을 속여 돈을 더 받아낼 거라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모한테 사기 칠 예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사연에 따르면 여성 A씨는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시어머니로부터 ...
무료로 제공한 다과를 양심없이 한 움큼 훔쳐가는 손님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20일 사진관을 운영한다는 A씨는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매장에 비치된 믹스커피 많이 훔쳐간 사람 처벌 가능한가요?'라는 제목의...
코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연인과 함께 어떤 특별한 추억을 남길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사실 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영화만 봐도 함께라는 즐거움에 행복할 것이다. 이 가운데 남자친구와 어떤 추억을 만들지 계획을 짜던 여성이 청천벽력 같은 통보를 들...
올해 들어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 수가 600만 명(11월 기준)을 넘었다.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방일 한국 관광객 수는 617만 5,800명이다.원·엔 환율이 30년 만에 가장 낮은 100엔당 800~900원대를 보이는 역대급 엔저 현상에...
올해로 7년째 고속버스를 운행 중인 버스 기사가 할머니 승객에게 용돈 5만원을 받은 사연을 전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버스 기사 7년 차인데, 팁이라는 걸 받아보네요"라는 제목으로 고속버스 기사 A씨...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만약 연인이나 가족, 친구가 원하는 선물이 있다면 고민 없이 전할 수 있어 좋겠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원하는 선물을 제대로 듣고 기억하지 못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지...
소중한 물건이 들어있는 가방을 잃어버린 한 할아버지의 간절한 호소문이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20일 당근 '동네생활'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계양역에 붙은 장문의 벽보 사진이 올라왔다."살려주십시오"라는 간절한 글로 시작하는 해당 벽...
코스닥 상장사인 한 기업의 인사팀장이 최종 면접까지 합격한 여성 지원자에게 '클럽에서 만난 오빠다'라며 치근덕거린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9일 JTBC '사건 반장'에는 최종 면접까지 합격한 기업의 인사팀장에게서 당황스러운 문자를 받았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사...
2년 전 1,000만 원을 떼어먹고 달아난 거래처 사장이 뻔뻔하게 부고 문자를 보내왔다는 하소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JTBC '사건 반장'에는 1,000만 원을 떼먹고 잠적했던 거래처 사장의 부고 소식이 전해져 소재를 알게 됐는데 장례식장을 찾아가 빚 독촉을 해야 ...
삼성전자는 높은 연봉, 넘치는 사내 복지, 대기업이라는 자부심 등으로 많은 취준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다.실제로 지난 8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1,2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예비신부가 웨딩사진을 찍던 중 스냅작가와 바람이 났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보배드림에 올라온 '예비신부가 웨딩사진 스냅작가랑 바람났습니다'란 제목의 글은 2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인 남성 A씨는 "6년 만난 여자...
최근 겪었던 성폭행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등학생이 "새엄마가 성폭행 사실을 알리고 다닌다"라며 하소연했다.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폭행당한 거 말하고 다니는 새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아빠와 2년 전...
못생긴 외모 때문에 수차례 입양에 실패한 유기묘가 마침내 새 가족을 만난 뒤 보인 놀라운 변화가 화제다.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는 지난해 화제가 됐던 고양이 샘(Sam)의 사연을 재조명했다.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Tucson)에 살고 있는 샘은 독...
176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동료 유튜버들과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가 첫 관문에서부터 난관을 겪었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직원들 속이고 갑자기 해외여행 데려가는 회사 - 워크샵(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곽튜브는...
바보 의사, 가장 어울리지 않은 두 단어로 가장 잘 표현되는 사람. 바로 성산 장기려 박사다. '한국 외과학의 아버지',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인물이다.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들고 갈 게 없어서 책을 챙기는 도둑에게 박사는 "그건 돈이 안 되는 것"이라며 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가족들에게 쓰는 것만큼 보람된 일은 없다.월급을 한 푼 두 푼 모아 선물했을 때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면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그 일이 불법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이 가운데 성매매로 번 돈으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되...
지속되는 매서운 한파에 전국에서 하얀 눈이 쏟아지고 있다. 매년 시민들은 강력한 추위에도 거리로 나와 시린 손을 비벼가며 눈사람을 만들곤 한다.그러나 이럴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빌런이 있다. 바로 '눈사람 빌런'이다. 눈사람 빌런은 누군가 추위를 뚫고 ...
수년간 힘겹게 모은 돈을 폐차시킬 차량에 보관해 두고는 깜빡하는 바람에 영영 찾지 못할 뻔한 주민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은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18일 강원 양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주민 A씨가 "소중한 전 재산 1600만원을 보관하던...
사회 초년생인 여직원 A씨는 난생처음 법인카드를 손에 쥔 뒤 탐욕에 눈이 멀고 말았다. A씨는 자신을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취업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그는 월급받는 날이었던 이날, 월급이 아닌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면서 입을 열었다.A씨...
여자친구 몸에서 나는 악취로 성관계 도중 구토를 뿜어낸 남자친구가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라 난감함을 드러냈다.19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여자친구의 성기에서 냄새가 나 성관계 도중 구토한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글쓴이 A씨는 최근 여자친구와 오붓한...
서울 특정 지역에 가면 이유 없이 우울해진다는 글이 올라오자 직장인들의 공감이 쏟아졌다.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내가 특이한 기분을 느끼는 서울 지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직업상 근무할 때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데 유...
기계 조립이 취미인 신입 직원이 입사 10일 만에 1억짜리 생산 기계를 고치자 사장님이 2배 넘는 월급을 선물했다.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소 생산직 첫 월급 및 후기'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
몸이 아픈 알바생을 위해 병가를 준 카페 사장님이 알바생에게 병가를 분할에 필요한 날에 쓰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하다가 알바생이 다쳤는데 내가 너무한 건지 봐주라"라는 제목으로 카페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