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분증에 속아 술을 팔았다가 청소년들의 '신고'에 적발돼 식당 문을 닫은 사장님의 사연이 전해졌다.
2018-05-18 15:51:48
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의 마술쇼에서 벌어진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비난 받고 있는 에이프릴 진솔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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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알파고와의 마지막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아쉬운 패배로 대국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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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들의 치열한 삶을 그린 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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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 김홍도의 스승으로 알려진 표암 강세황의 증손자인 강노 초상화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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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변경된 경찰 근무복이 경찰관 선호도 조사에서 꼴찌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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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는 수감 생활 중인 어머니 최순실과는 대조적으로, '커플룩' 차림으로 데이트를 하는 정유라의 근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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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나 애인의 성관계 영상을 올리고, 집단 성관계에 참여할 사람을 모집하는 등 비뚤어진 성적 욕망을 표출한 음란 사이트 회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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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기사들이 지적 수준이 정상 이하인 여성을 여고생 시절부터 수년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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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으로 알려진 유아 대상 어학원 교사가 수시로 어린이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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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돌아왔구나” 오열…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발견된 295번째 시신이 오늘 18번째 생일을 맞은 단원고 황지현 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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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사랑으로 유명한 '대한미국놈' 울프 슈뢰더가 만두와 떡국을 먹으며 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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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자가 그의 행동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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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치약'을 선물로 받아온 아버지의 사연을 게재한 김모씨가 아버지가 직장을 잃을 수 있어 더이상 취재에 응할 수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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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맥도날드는 관리직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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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들이 '경력사원'을 선호하면서 취업 경험이 전무한 실업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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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섬유종으로 얼굴이 내려앉은 심현희 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기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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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논란이 됐던 드레스에 이어 이번에는 고양이 사진을 두고 SNS상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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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를 발표했다(?)는 호외 신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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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28일 일본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일본 자위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5-18 15: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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