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전남 순천 조례동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에 흉기 휘둘러오늘 새벽 전남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6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초반 남성 박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박씨는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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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도심서 10대 여학생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남성... 피해자 위중

경남경찰청 소속 여경이 술을 마시고 같은 경찰서 선배 여경을 폭행한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시께 경남 자신의 주거지에서 일선 경찰서 소속 A 순경이 B 경사를 폭행했다.A순경은 B경사를 비롯한 동료들과 식당에서 술을 마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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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술마시다 선배 여경 폭행한 여경... “선배 여경은 처벌 원해”

세관 단속 시 '오배송' 주장하려 여동생 명의로 마약 주문한 친오빠세관 단속 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기 위해 친동생의 명의와 주소를 사용해 마약을 밀매입한 25세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25일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10대 여동생에게 6천만 원 상당의 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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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좀 대신 받아줘”... 미성년 동생 명의로 마약 주문하고 배달받게 한 친오빠

인천의 파킨슨병 환자인 60대 여성이 요양보호사들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4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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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없이 TV 채널 왜 돌려”... 60대 파킨슨병 환자 발로 차고 머리채 잡은 요양보호사

헬스장 화장실 비밀 공간 열었더니... 수북이 쌓인 주사기 '충격'2030 세대 사이에서 '갓생' 키워드가 인기를 끌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함께 인기 불법 약물 투약도 급증하는 상황이다.지난 24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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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테로이드 투약하는 헬창들 때문에 ‘주사기’로 난장판 된 헬스장 화장실

청문회장에서 자주 당황한 듯한 정몽규 회장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국가대표팀 선임 논란과 관련해 국회에 출석해 추궁당했다. 이 과정에서 정 회장은 당황한 듯 자주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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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건 “뭐.. 그.. 저.. 네..” 밖에 없었다...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청문회 발언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최재영 목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다. 서울중앙지검은 두 차례에 걸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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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심위, 김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기소’ 권고... “청탁금지법 위반 맞다”

마세라티에 치인 오토바이...뒤에 탄 여성 숨져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망 사고'를 내고 달아난 고급 스포츠카 운전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 지난 2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1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신원 미상의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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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오토바이 들이받아 20대 여성 사망... 운전자는 ‘차 버리고’ 도주

변호사가 되어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11살 신하율 양이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2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7월 31일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신하율(11세, 2013년 6월)양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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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 돕고 싶어 변호사 꿈꾸던 11세 신하율 양,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리고 떠나

몸통 잘린 채 식탁 위에서 움직이는 랍스터... 비난에 식당 측이 내놓은 해명몸통이 절단된 채 움직이는 바닷가재(랍스터)에 왕관을 씌우고 손님상에 올린 식당이 비난이 쏟아지자 직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3일 식당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후 랍스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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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잘린 채 식탁 위에서 몸부림 치는 ‘랍스터’ 논란에 식당이 한 해명... 비난 쏟아졌다

홍명보 "마지막 봉사하기로 했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에 배경으로 '봉사'를 언급했다. 다만 발언 직후 축구 팬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중이다. 홍명보 감독은 24일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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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도 ‘홍봉사’님을 아세요?”... 홍명보 ‘마지막 봉사’ 발언 직후 쏟아진 비판세례

배추값이 연일 폭등하는 요즘 배추를 훔쳐갔다고 자신을 의심하는 지인과 다투다 숨지게 한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4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7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7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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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10포기 놓고 다투다... 60대 남성 밀쳐 숨지게 한 70대 여성

국내 대기업 유니폼 착용한 남성, 족발집서 '먹튀'국내 한 대기업 유니폼을 입은 남성이 족발집에서 5만 원 상당의 음식을 먹고 계산 없이 도망갔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국내 대기업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족발집에서 계산하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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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유니폼 입고 족발집서 ‘먹튀’한 남성... 사장님께 ‘담배’까지 얻어 피웠다

정부가 폭염과 가뭄 여파로 '금 배추'가 된 배춧값을 잡기 위해 중국산 배추를 수입하기로 했다. 또 유통 업체에 장려금을 지원해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할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2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예농산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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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보다 비싼 ‘금배추’ 대란 ... 정부 ‘중국산 배추’ 들여온다

뇌성마비 아이 열무와 쌍둥이 형제 알타리, 장애 가족의 일상을 그렸던 이유영 웹툰 작가가 사망했다. 향년 41세.24일 이유영 작가 측은 '열무와 알타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작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 작가는 전날(23일) 세상을 떠났다.이 작가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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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가족 일상툰 ‘열무와 알타리’ 그린 이유영 작가 사망... 향년 41세

센서 작동해 움직임 한차례 멈췄으나, 이후 재가동한 안마의자... 눈 앞에서 끔찍하게 사망한 반려견'끼임 방지 센서'가 장착된 안마의자를 이용하던 중 반려견이 안마의자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연합뉴스TV는 '끼임 방지 센서'가 장착된 안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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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임방지 센서 광고하던 ‘유명 안마의자’에 반려견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영상)

택배 사라져 CCTV 돌려봤더니 '충격'... "제발 다시 갖다 놔줘""CCTV에 택배를 훔쳐 간 도둑이 정확히 찍혔는데요. 잡을 수가 없어요"계단 위 놓여있던 택배가 사라져 CCTV를 확인해 봤더니 택배를 훔쳐 가는 까마귀의 모습을 보게 됐다는 한 시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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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내 택배 어디갔어?”... 강남 한복판서 발생한 택배 절도(?) 사건의 전말

국민연금,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제기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놓고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삼성물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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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합병 찬성했던 국민연금... 9년 지나고 이재용 회장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

올해 여름 '40도 폭염'을 예측한 기후학자가 이번 겨울엔 '영하 18도' 이상 떨어지는 극한 한파를 예상해 이목을 끈다. 이 가운데 오늘(24일) 강원 설악산에 올가을 첫서리가 내렸다.24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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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영하 18도’라더니 벌써 설악산서 ‘첫서리’ 관측... 지난해보다 한 달 넘게 빨랐다

음주운전 헌터에게 쫓기다 사망한 운전자... 유족 반발음주 운전을 의심해 자신을 추격하는 유튜버를 피해 달아나던 30대 운전자가 사고로 숨진 가운데, 유족이 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3시 50분경 광주 광산구 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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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헌터’ 유튜버에게 쫓기다 추돌사고로 숨진 BMW 운전자... 유족들은 반발했다

경기 파주지역의 한 육군 부대 소속 간부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파주 육군 모 부대 소속 20대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숙소로 찾아온 동료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군당국과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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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20대 육군 간부, 숙소서 숨진 채 발견... 군 수사 중

정차한 오토바이 배달 라이더...다리에 '전자발찌' 채워져"배달 라이더가 '전자발찌'를 차고 있어요" 신호를 기다리던 중 우연히 앞에 있는 배달 라이더가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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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중인 라이더 발목에 채워진 ‘전자발찌’... “아이들 배달 시킬 때 조심시켜야”

일본 간수들의 모진 고문에 겨우 18살 난 어린 소녀가 숨을 거뒀다.어디 하나 성한 곳을 찾아볼 수 없던 그녀. 104년 전 9월 28일 서대문 형무소에서 숨을 거둔 그 소녀의 이름은 '유관순'이었다.190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유관순 열사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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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년 전, 일제의 모진 고문으로 세상 떠난 소녀... 이름은 유관순 입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겹살과 소주 먹는 사진 올려"지난 추석 연휴 강원도 영월의 한 터널에서 역주행 차량과 충돌해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가운데 가해 차량 운전자가 사고 당일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지난 23일 JTBC '사건 반장'에는 A씨의 제보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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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역주행 참변’ 가해 차량 운전자, 사고 당일 인스타 스토리에 ‘소주 파티’ 사진 올렸다” 증언 나와

서울 서초구의 한 클럽에서 마약 성분이 함유된 젤리를 먹고 마약에 취해 경찰에 전화를 건 20대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19일 오전 4시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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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준 젤리 먹고 머리 아파”... 20대 여성 경찰에 신고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