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 사회
-
‘뚫리는 방탄복’ 시험평가서 조작 해군 장교 구속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9일 불량 방탄복을 정상 제품인 것처럼 시험평가 서류를 조작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로 해군 영관급 장교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
“엄마라고 불러줄 사람도 없는데”…카네이션 단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집은 그간 일부 봉사자들만 드나들었을 뿐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할머니들의 일상과 휴식을 지킬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
목 잘린 고양이 토막 사체…네티즌 경악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린 사진에는 목이 잘린 고양이 몸통만이 사료통 위에 놓여 있다.
-
홈쇼핑, “가짜 백수오 남은 양만 환불”에 소비자 분노 지난 8일 홈쇼핑 6개 업체가 백수오 제품 구매 시기와 상관없이 구매자가 보관하고 있는 물량에 대해 환불해주겠다고 발표했다.
-
북, 동해상으로 KN-01 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9일 동해상으로 함대함 미사일 KN-O1 3발을 발사하며 무력 시위를 벌였다.
-
인천 연수구 빌라 옥상서 20여명 유골 발견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빌라 옥상 막사에서 사람 유골이 발견됐다.
-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현지서도 위기감 고조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28)이 6주간의 휴식과 재활에도 구속이 살아나지 않으면서 심각한 부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절도행각 기억못하는 70대 치매 노인의 사연 절도죄로 경찰에 체포된 김모(73) 할아버지가 병원 진찰 결과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로 판명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
제2롯데월드 ‘무료 관람’, 모여든 시민들로 인산인해 제2롯데월드가 재개장에 앞서 실시한 무료 관람 행사가 시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
소득 높은 강남구, 비만율 가장 낮아 서울시의 각 구별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율을 조사한 결과 강남구의 비만 인구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캐나다서 가장이 가족 3명 살해, 페이스북에 고백 캐나다의 한 가장이 페이스북에 부인과 딸, 누이를 살해한 사실을 고백한 뒤 경찰과 대치 중 사망했다.
-
밀라노 시위서 수난당한 롤렉스…울고 웃는 명품 브랜드 스위스 고급시계 제조업체인 롤렉스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엑스포 반대 시위 때문에 난데없는 곤욕을 치렀다.
-
‘마음씨도 착한’ 호날두, 네팔 지진에 85억원 기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30)가 네팔 대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돕고자 85억원을 기부했다.
-
‘장바구니 목록’ 작성할수록 건강해진다 (연구) 먹을거리를 사려고 시장이나 마트에 가기에 앞서 '장바구니 목록'을 작성하면 더 건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공항검색대 X레이에 찍힌 여행가방 속 8세 소년 여행가방에 몸을 구겨넣어 모로코 스페인령 세우타에 밀입국하려던 코트디부아르의 8세 소년이 국경검문소의 엑스레이에 찍혀 적발됐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