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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안세하(32)가 오는 5월 14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6일 제이유에스티 엔터테인먼트는 "안세하가 오는 5월 14일 강남 모처에서 오랜 고향친구이자 대학 동기 사이로 지내온 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왔으며 긴 시간 쌓아온 서로간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오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안세하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라스트' '용팔이'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