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11번가가 하나투어와 함께 '반값 유럽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해 20대를 중심으로 한 '영(Young) 고객' 타깃 마케팅을 펼친다.

5일 11번가는 하나투어와 함께 반값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배낭여행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정대로 뽑힌 총 10명에게 6~7월 친구와 함께 13일 일정으로 유럽 3개국(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을 다녀오는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배낭여행 원정대'는 2가지 이벤트를 통해 5명씩 총 10명을 뽑는데 기획전 내 여행상품을 예약(무료)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번가의 이벤트 페이지를 캡처해 게시하면 5명을 추첨한다.

또 기획전 내 여행상품 예약(무료) 후 28일에 열리는 하나투어의 여행 설명회에 참석하면 설명회 현장에서 5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이같은 행사와 함께 국내외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도 열린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 해외 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과 국내 숙박, 당일할인호텔 등에 적용되는 여행 전상품 5% 할인쿠폰(최대 10만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