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디저트 케이크 '오뜨'가 더 많아진 양으로 돌아온다.
4일 오리온은 디저트 케이크 오뜨(Haute)를 가격 변동 없이 개수만 늘려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오뜨 쇼콜라'는 카카오 매스를 기존 대비 5배 높여 초코 케이크의 진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오뜨 치즈'는 덴마크산 카망베르 치즈를 넣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다.
오뜨는 오리온의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개입 제품은 6개입으로, 10개입 제품은 12개입으로 양도 늘려 가성비까지 잡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오뜨는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에 증량까지 해 '맛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