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대중교통 버스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일이 벌어진다.
최근 '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면서 화제다.
해당 게시글에는 버스 좌석에 앉아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 됐다.
버스의 창가 좌석에 앉은 여성은 깊은 잠에 빠져 자신의 머리로 버스 하차벨을 누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리는 사람은 없는데 하차벨은 계속 눌리고 버스기사 아저씨가 뭔가했겠다", "버스기사 아저씨가 이 사실 알았으면 정말 화났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얼마나 피곤했길래"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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