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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작 드라마 '하백의 신부' 오는 22일 첫 촬영한다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의 첫 촬영 일정이 확정됐다.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의 첫 촬영 일정이 확정됐다.


14일 복수의 연예매체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가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촬영에 앞서 오는 16일에는 신세경, 남주혁, 크리스탈, 공명 등 전 출연진이 모여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백의 신부'는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의 정윤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나인'의 김병수 PD를 필두로 사전제작으로 진행돼 드라마의 높은 완성도가 기대된다.


동명의 순정만화가 원작인 드라마 '하백의 신부'가 보여주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가 어떤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